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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은 '나'가 되는 방법
되고 싶은 '나'가 되는 방법 우리는 비대면 강의나 화상 회의를 통해 타인의 모습을 본다. 역으로 상대방은 화면 속의 나를 보게 되는데, 과연 사람들에게 내 모습은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 화 면 속에 보이는 '나'를 어떻게 어필 할 것인가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과거 대면 상황 에서는 전체 중의 '하나'인 나보다는 환경과 분위기 속의 나를 보여주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그 러나 지금은 대중 속, 전체 중의 내가 아니라 오로지 나 자신만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나를 소개하자 내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나를 어떤 모습으로 표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 예가 바로 자기 소개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는 방식의 채용이다.이러한 경우에 중요..
2022.10.19 -
즐거우면서 편한 일은 일은 없다.
즐거우면서 편한 일은 일은 없다. "안 될 줄 알았는데 해냈다. 힘들었지만 큰 성과를 냈다.."라는 말처럼, 이런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즐거울 때는 대체로 편하지 않고, 편할 때는 대체로 즐겁지 않다. 업무도 마찬가 지이다. 편한 일을 위주로 하다보면 쉽게 나른해지고 보람을 느끼기도 어렵다. 이에 비하여 즐 거운 일은 힘들지만 해냈다는 성취감과 결과로부터 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먼저 편안함을 포기할 수 있어야 대다수의 사람들은 즐거움과 편안함, 둘다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업무에서 이 감정이 동시에 존재하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추구할 것인지,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대부분이 젊은이들이기에, 편안함 보다는 즐거움을 찾는 방향으..
2022.09.29 -
대학생 국제개발협력단, 케냐서 인성교육 프로잭트 진행
대학생 국제개발협력단, 케냐서 인성교육 프로잭트 진행 '유니 브러더스', 지난달 18일부터 3주간 500명 대상 인성교육 한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제개발협력 단체가 동부 아프리카 케냐에서 인성교육 프로잭트를 진행했다. 대학생 국제개발협력단 '유니브러더스'는 8월 18일부터 약 3주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와 몸바사 등에 소재한 고등학교 4곳과 국립 키시대학교에서 '위캔(WEKEN)' 프로잭트를 진행했다. 위캔 은 '우리는 할 수 있다(We can do it)'와 '케냐(Kenya)'의 합성어다. 위캔 프로잭트에서는 고교생과 대학생 500여 명에게 목표를 설정해 삶을 살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교육'과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또한, 케냐에서도 인기가 있는 드라마 를 모티브로 한식 만들기, 태권도..
2022.09.19 -
어제와 오늘의 추석
추석 秋夕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맞는 우리들 마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고향에 부모님이 계신 동료의 달력을 보니, 다 가을 추석날에 아주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 두었더군요. 추석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지요. 고 향, 어머니, 쉼, 맛있는 음식......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뜨는 추석은 우리의 몸도 마음도 풍성하 게 만들어주는 날인 듯합니다. 추석을 맞는 우리들으 푸근한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어제와 오늘의 추석 일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한가위는 빛이 귀했던 시절,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고마운 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날이었다. 사람들은 달빛 아래 모여 축제를 열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춤을 추었고, 자연스럽게 전통놀이인 줄다리기, 씨름, 강강수월래를 했다...
2022.09.13 -
itomorrw
epika2 T-Story로 이사왔습니다. 정말 옮기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소통이 되지 않는 결과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결국 이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었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