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하쿠나 마타타'
데일리투머로우 > PEOPLE > 피플 내 인생은 '하쿠나 마타타' 탄자니아 해외봉사 단원 최예은 영화 '라이온 킹'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끝없이 펼쳐진 야생동물원 '세렝게티', 만년설로 하얗게 빛나는 산 '킬리만자로' 등으로 잘 알려진 탄자니아.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도 좋지만, 이 나라 사람들이 매력적이어서 더욱더 좋다. 그들의 매력에 푹 빠져서 2년째 탄자니아에 머물고 있다는 최예은 씨, 자신의 앞날에 대해 '하쿠나 마타타'(문제없어)라고 말하는 그를 화상으로 만나본다반갑습니다. 탄자니아로 봉사를 간 이유가 있을 까요? 저는 인생의 절반을 미술을 하며 보냈어요. 그림을 그릴 때 행복을 느꼈고, 많은 대회에 나가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미술교육학..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