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우면서 편한 일은 일은 없다.
즐거우면서 편한 일은 일은 없다. "안 될 줄 알았는데 해냈다. 힘들었지만 큰 성과를 냈다.."라는 말처럼, 이런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즐거울 때는 대체로 편하지 않고, 편할 때는 대체로 즐겁지 않다. 업무도 마찬가 지이다. 편한 일을 위주로 하다보면 쉽게 나른해지고 보람을 느끼기도 어렵다. 이에 비하여 즐 거운 일은 힘들지만 해냈다는 성취감과 결과로부터 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먼저 편안함을 포기할 수 있어야 대다수의 사람들은 즐거움과 편안함, 둘다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업무에서 이 감정이 동시에 존재하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추구할 것인지,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대부분이 젊은이들이기에, 편안함 보다는 즐거움을 찾는 방향으..
2022.09.29